[상주] ㈜새봄 조영호 대표, 계림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2.20 11:58 수정 : 2021.12.21 09:52
㈜새봄 (대표 조영호)은 20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계림동에 기탁했다.
㈜새봄은 상주시 화산동에 위치한 스마트팜으로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조영호 대표는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잠재 기부자들에게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모든 시민들이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날씨도 쌀쌀해지고 코로나19도 확산세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고 성금 뿐 아니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올 겨울에는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