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04:30:16

[상주] 동성동, 지역 소상공인‘사랑의 나눔’이어져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17 14:07   

- GS편의점상주중앙로점, 컵라면 1002개 기부 -

[동성동]지역 소상공인 _사랑의 나눔 물결_-1jpg.jpg

동성동 소재 GS편의점 상주중앙로점(대표 안구영)은 지난 16일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컵라면 1002개를 기탁했다.

 

GS편의점 상주중앙로점은 2020년부터 컵라면을 기탁하여 소외계층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꾸준히 온정을 더해오고 있다.

 

안구영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이 가득 담긴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 따뜻한 동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