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자전거 시민 봉사대 캠페인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17 14:03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지난 16일 자전거 시민 봉사대(회장 이종임) 회원들과 함께 바람직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 시민봉사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남성동, 낙양동 일대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수칙을 홍보했다.
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이종임 회장은“우리 고장은 예로부터 자전거의 도시로 불릴 만큼 자전거의 이용이 많은 고장이다.
특히 시민들의 위험한 자전거 이용이 많아 자전거 사고 위험이 높은데 안전한 자전거 이용 수칙을 홍보하여 성숙한 자전거 이용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채윤근 남원동장은“상주시민은 일상생활에서 자전거 이용이 많기 때문에 성숙한 자전거 문화를 갖추어야 한다. 이웃의 안전을 생각하여 성숙한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에 힘써주신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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