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이장협의회, 산업 시찰로 단합 도모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08 11:35
-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장협의회에 뜻깊은 시간을 -
외서면이장협의회(회장 이종환)는 지난 12월 7일 이장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오태저수지 일원에서 산업시찰 및 단합회를 가졌다.
이장 산업시찰은 지역농촌의 핵심리더인 이장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우수사례 및 여러 장점을 우리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려는 것이다. 행정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이장협의회가 산업시찰이라는 계기를 통해 서로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과 고충을 공유하며 유대와 결속을 다지려는 뜻도 담겨 있다.
이장단은 오태저수지를 체험하고 주변 둘레길을 거닐면서 웅장한 산들로 둘러싸인 풍경을 바라보며 우리지역의 눈부신 아름다움 속에서 힐링하는 하루를 보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이번 산업시찰을 통해서 이장협의회의 역량강화와 지역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축이자 리더로서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