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서만1리 주민들 마을 정화 활동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06 00:11
내서면 서만1리 마을회(이장 김광열)는 지난 12월 3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마을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 주민 20여 명은 마을 곳곳에 있는 생활쓰레기 및 방치폐기물을 수거·분리하는 작업을 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로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며 모두가 힘을 보탰다.
김광열 서만1리장은 “우리 마을에 있는 구마이 오토캠핑장,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쓰레기를 청소하였으며, 우리 마을 관광지가 깨끗한 휴식 공간으로 널리 홍보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청정한 내서면 이미지를 위해 마을 주민 모두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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