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모범통장들의 한양옛길 탐방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06 00:07
동성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경순)는 지난 12월 3일 관내 통장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곡동 식산의 한양옛길 등을 돌며 장기근속 및 모범 통장 산업 시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산업시찰은 지역의 핵심리더인 마을 통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때에도 늘 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경순 동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감사한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마을 공동체가 잘 소통하고 단합하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좀 더 노력하고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최종순 동성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성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동성동 통장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통장들을 격려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