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새마을협의회,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1.30 17:49
모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성학)외 회원 4명은 신축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기위해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의 불법 광고물 제거작업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과 학교 주변의 파손이나 노후해 추락 등의 위험이 있거나 선정적 내용, 또는 보행자나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는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제거하여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정비에 기여했다.
유성학 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관내 불법 광고물이 완전히 사라지길 바라며 합법적인 광고 공간을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연말 마무리로 바쁜 와중에 시간을 할애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더 힘써주시길 바라며 함께 더 나은 모동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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