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복지 사각지대 해소,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1.29 11:48
- 남원동,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 기간 운영 -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에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기간’운영을 시작했다.
복지담당 공무원 외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며 이 기간 집중 발굴을 통해 발견된 위기 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 민관지원을 연계하는 등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발굴대상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가구구성의 질병, 노령 등으로 돌봄 부담이 높은 가구, 독거노인 등이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이웃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하면 남원동 맞춤형복지팀 또는 가까운 읍ㆍ면ㆍ동사무소에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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