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국립공원 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1.26 15:27
화북면(면장 안진하)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화북면 밤티고개를 관통하는 지방도 997호선(8km)의 시야를 가리는 나무와 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번 제초작업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산불을 예방함으로써 상주시의 관광 명소인 화북면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상주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안진하 화북면장은 “도로변의 풀과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산불예방과 교통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보다 세심한 관심과 관리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노력해 외지 방문객들에게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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