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정성 가득한 김치 전달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1.25 14:49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지난 24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이경호, 부녀회장 이춘자) 회원 2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미리 재료 손질 및 배추 절이기, 양념준비하기 등 처음부터 끝까지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김치 50여 포기를 담갔으며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약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춘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 같이 힘든 시간을 힘차게 이겨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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