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 낙동면에 연탄 3,000장 기증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1.23 11:34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지난 22일 향토기업인 해성케미칼(대표 조현국)에서 기증한 연탄 3,000장을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0가구에 300장씩 전달했다.
낙동면 승곡리 출신인 조 대표는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연탄 3,000장을 기증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해 주시는 조현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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