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새마을부녀회,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1.23 11:29
화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화)가 지난 22일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화남면 만들기에 나섰다.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은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에도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새마을부녀회는 면 소재지와 도로변에 불법으로 내걸린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한층 쾌적한 마을 조성에 한몫했다.
김동화 화남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화남면을 만들기 위해 각 마을 부녀회장이 앞장서서 생활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면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변 및 마을 주변에 불법으로 게시된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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