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확진자 51명 발생
여인철 기자 입력 : 2021.11.23 11:23
- 경산·영덕 13, 경주·구미·영주 5, 안동·군위 2 -
- 포항·김천·상주·문경·성주·칠곡 1명 -
경상북도에서는 11. 22.(월)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11. 19.(금) 확진자(경산#2,134)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19.(금) 확진자(경산#2,136)의 가족 1명 확진 ▷ 11. 20.(토) 확진자(경산#2,143)의 접촉자 3명 확진 ▷ 11. 19.(금) 확진자(대구 서구)의 가족 4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고, 유증상자 1명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총 13명으로 ▷ 11. 21.(일) 확진자(영덕#59)의 가족 4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영덕#64)의 지인 1명 확진 ▷ 11. 21.(일) 확진자(영덕#61)의 지인 8명이 확진됐으며, 영덕에서는 초등학생 가정방문 교육 관련으로 교습생, 가족 등 8명이 추가 확진되어서 누적 13명이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경주#1,178)의 접촉자 1명 확진 ▷ 취업을 위한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1. 21.(일) 확진자(구미#1,821)의 가족 2명 확진 ▷ 11. 21.(일) 확진자(구미#1,824)의 가족 1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칠곡#483)의 접촉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영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4명 격리 중 확진 ▷ 영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에서는 ▷ 11. 21.(일) 확진자(영덕#61)의 접촉자 2명이, 군위군에서는 ▷ 11. 21.(일) 확진자(군위#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김천시에서는 ▷ 11. 20.(토) 확진자(대구)의 가족 1명이, 상주시에서는 ▷ 11. 21.(일) 확진자(상주#211)의 접촉자 1명이, 문경시에서는 ▷ 11. 19.(금) 확진자(서울 동작구)의 접촉자 1명이, 성주군에서는 ▷ 11. 12.(금) 확진자(성주#1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칠곡군에서는 ▷ 11. 20.(토) 확진자(구미#1,0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3명으로, 현재 249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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