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취약계층 가구서 지역특화사업 실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1.22 12:09
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재영, 남기동)는 지난 19일 지역특화사업인 ‘The 반짝!’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집의 내ㆍ외부 청소 및 정리정돈을 했다.
대상자는 홀로 거주하며 평소 방치된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집안에 쌓아 놓고, 청결하지 못한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 건강마저 우려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송재영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의 생활 환경 개선은 물론 이웃에 대한 따스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민과 관이 하나 되어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 자원을 확보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