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자보협회, 깨끗한 마을만들기 활동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19 11:15 수정 : 2021.11.19 23:58
북문동(동장 송주수)과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성진)는 19일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전동 생활폐기물 배출장소에 적재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평소에도 차량의 통행 및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써 지나가는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지만, 이번 쓰레기 수거 및 인도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게 탈바꿈했다.
한성진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으며, 클린상주 청정이미지 제고에 자연보호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회원 개개인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상주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에 적극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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