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학교변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1.17 12:58
-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
남원동(동장 채윤근)에서는 17일 남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현숙) 회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 쾌적한 통학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도로변 등에 게첨 된 불법광고물을 정비·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로 무분별하게 게시된 벽보, 현수막 등 학교 주변의 불건전한 옥외광고물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하여 아동들의 건전한 정서 형성을 위하여 대대적으로 정비에 나섰다.
권현숙 회장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부적합한 옥외광고물들이 많더라. 성장기 아동들이 건전하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앞으로도 불건전한 내용의 옥외 광고물들이 학교 주변에 부착되어 통학환경과 아동들의 정서를 해치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겠다. 또한 언제나 지역의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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