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 등 4개 단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펼쳐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1.15 14:36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과 차연 팬클럽(회장 김영기), 상산신문 운영위원회(회장 김중호), 한마음 상주사랑 장학회(회장 백승복) 등 4개 단체 합동으로 지난 14일 계림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4개 단체의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탄배달 봉사는 아침부터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회원들은 쌓여가는 연탄만큼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면서 힘든 줄 모르고 구슬땀을 흘렸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소외 계층 어르신들의 마음은 더 시릴 수 있는데, 이렇게 지역 내 사랑을 전달하려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사회의 따듯한 온기가 유지 될 수 있는 것 같다. 참여해 주신 4개 단체의 회원들 가슴의 온기는 영원히 식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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