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데일 카네기 CEO 상주시 총동문회, 북문동 취약계층에 연탄배달 봉사
강민석 기자 입력 : 2021.11.15 14:15
데일 카네기 CEO 상주시 총동문회(회장 김인호)는 지난 13일 북문동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데일 카네기 CEO 상주시 총동문회(회장 김인호)는 추운 겨울 앞두고 난방에 걱정이 많았을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을 배달해 이들이 난방 걱정 없이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우리 북문동의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신 김인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 카네기 CEO 상주시 총동문회는 현재 1기부터 16기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리더십 교육을 이수한 300명 이상이 기수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1년에 두 번 정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민석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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