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난방유 및 이불 지원
조성윤 기자 입력 : 2021.11.15 14:12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지난 12일 낙동면의 사례관리 대상 가구 15세대를 방문해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으로 이루어진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난방유 및 겨울용 이불을 전달했다.
낙동면 맞춤형복지팀은 주기적인 사례관리대상자 방문, 하절기 및 동절기 대비 생필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더하기 사업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겨울나기가 가장 큰 고민인 취약계층에게 난방유 및 겨울용 이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윤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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