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북도 빛나사, 함창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15 13:43 수정 : 2021.11.15 13:44
경북도청 공무원 동우회 ‘빛나사(빛을 나누는 사람들)’는 지난 13일 겨울을 대비해 함창읍 관내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빛나사’는 지난 2005년 5월 경북도청 직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순수 공직자 봉사 동아리 모임으로 매년 연말이면 경북도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승욱 빛나사 동우회 회장은 “회원들이 평소 바쁜데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읍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추운 겨울을 대비해 읍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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