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직원 변화와 혁신으로 현장 행정 추진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1.12 11:37
모서면(면장 윤영대) 직원 10여 명은 지난 11일(목) 개머리재(대포저수지~소정리 구간) 2.5km 구간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비롯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는 “클린 모서만들기의 날” 지정 후 지난 10월 28일 실시한 지기재(대포리 3km) 자연정화 활동에 이어 두 번째 정화활동이다.
개머리재 구간은 모서면 대포리 및 소정리에 위치한 백두대간 구간으로 통행량이 적어 이곳을 지나는 차량이 무단 투기하는 쓰레기 및 영농 시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은 지역이다.
모서면은 이러한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각급 기관·단체도 쓰레기 투기 방지에 동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을 위해 동참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클린 모서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며 “클린 모서만들기에 주민 여러분의 동참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