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겨울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10 01:07
모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영대)는 9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녀) 회원 1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겨울 대비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과 도시미관을 위하여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방도 도로변, 버스 승강장, 마을회관 주변 등에 산재해 있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을 말끔히 정비하였으며, 특히 소재지를 중점 정비함으로써 모서면의 청결한 이미지를 확립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모서를 위하여 애써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정 모서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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