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최종순)과 동성동통장협의회(회장 최경순)는 지난 5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동8통 최병구 퇴임통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신임 방갑문 통장 임명과 함께 주요 시정 및 동정 사항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특별히 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하여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나와 선거관련 주민 홍보 사항도 안내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행정과 지역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오랜 시간 성실히 수행해 주신 전임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신임 통장님께서는 그 뒤를 잘 이어받아 시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 마을 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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