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가을 들녘에 농촌일손돕기 한창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8 12:18
외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안영묵)는 지난 11월 5일 외서면, 산림녹지과, 농협 직원 및 향우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외서면 이천리 귀농 농가 고추밭에서 비닐제거 및 고추나무 뽑기 등에 힘을 보탰으며, 참여 직원들은 고추밭 정비작업을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을 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했지만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고추밭 정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며 참석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일손 부족 농가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흐뭇하고 앞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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