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사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7 23:08
계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유수)는 지난 11월 5일 적십자봉사회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사무소 전정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세탁 봉사 활동을 가졌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무거운 겨울철 이불을 혼자 힘으로 세탁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다시 배달해 드리는 원스톱 복지서비스이다.
최유수 계림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직접 찾아가는 빨래봉사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공동체 회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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