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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외서면, 청사내 소나무 전지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5 00:23

[외서면]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jpg

외서면(면장 안영묵)은 단풍이 붉게 물든 가을철을 맞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가을 청취를 가득 느낄 수 있도록 면청사 전정 수목을 정비했다.

수목의 거미줄을 치우고 몇 년간 웃자란 소나무 가치를 잘라 수형을 잡는 전지작업을 벌였고 전정에 쌓인 낙엽도 말끔하게 치웠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전지작업에 협조해 준 산림녹지과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 겨울에는 단정해진 소나무를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 면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소공원, 하천, 도로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외서면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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