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돌나라 한농강재, 저소득 계층에 지붕 씌우기 봉사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3 00:07
돌나라 한농강재(대표 정상태)는 지난 11월 1일 주거환경에 어려움이 있는 외서면 저소득계층 1가구를 선정해 무료로 지붕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돌나라 한농강재는 2003년 7월에 설립되어 옥상방수 지붕공사, 슬래브 집 옥상공사와 그에 따른 자재 생산ㆍ판매ㆍ시공하는 업체로, 이번 봉사활동은 지붕 전체가 낡아 겨울철 한파를 미처 대비하지 못한 저소득계층에게 주거 안정을 제공코자 추진하게됐다.
돌나라 한농강재는 4년 전에도 저소득계층 1가구를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추진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태 한농강재 대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미처 겨울을 대비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 이번 노후주택 지붕 보수를 통해 우리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우리 외서면 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신 돌나라 한농강재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저소득 계층의 주거 환경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우리 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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