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사례관리대상자 주거 내부 수리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3 00:06
이안면(면장 이윤호)은 지난 11월 1일과 2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는 자녀의 경제적 지원 없이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로,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중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파악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도배 및 집수리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
각 읍면동에 설치된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적급여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소외계층지원 및 지역특화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 해결을 위해 공적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살기 좋은 이안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