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지사보협체, 관내 정보취약계층 2가구에 TV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3 00:03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주수, 한길원)는 11월 2일(화) 관내 정보취약계층 2가구에 TV를 전달했다.
이는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함께보는 세상만들기’로 진행 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중 TV가 없거나 고장이 나 사용할 수 없는 2가구에 지원하게 됐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면 세상의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 시대지만, 아직도 TV가 없어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점에서 ‘함께보는 세상만들기’TV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한길원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우리 주변에는 스마트폰커녕 TV조차 없어 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었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이러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오늘의 ‘함께보는 세상만들기’TV지원사업에 애써주신 우리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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