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환경오염행위 계도 및 홍보 추진
입력 : 2021.10.30 11:12
북문동(동장 송주수)과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성진)는 지난 29일 축산 농가를 방문해 환경오염 행위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성진) 회원 10여 명은 전업 축산농가(15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분뇨(퇴비) 적정 보관 요령, 가축 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 안내, 5등급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폐기물 불법 배출ㆍ소각 금지, 시설하우스 난방유 유출 방지 등을 홍보했다.
한성진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축산 농가 스스로가 악취 제거를 위해 깨끗하고 주민친화적인 농장을 만들어야 축산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다”며 “축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회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바쁜 수확 철인데도 축산 농가에 대해 환경오염행위 계도 및 홍보 등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