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생활개선회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
입력 : 2021.10.30 05:22
이안면 생활개선회(회장 고영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시 경관을 해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안면 생활개선회는 도로변, 버스승강장, 이안초등학교 주변 등에 불법으로 부착된 현수막, 전단 등을 제거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고영순 이안면 생활개선회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에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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