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07:17:25

[상주] 화동면 열사모 봉사단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펼쳐

    입력 : 2021.10.25 22:00   

화동면 열사모 사랑의 집수리 봉사 (2).jpg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해욱)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하열사모’, 회장 강명수)과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문)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지난 24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의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열사모는 상주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서, 각 분야의 봉사단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 선정으로 지붕수리 지원도 받았다.

 

이날 열사모 봉사단원 15명은 사례관리 대상자 집의 노후된 지붕을 수리하였으며, 싱크대 하단교체 및 곰팡이로 얼룩진 도배와 장판을 교체 하고 대청소로 마무리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이번에 관내 집수리 대상자 선정과 열사모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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