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우린 한가족이데이”특화사업 실시
입력 : 2021.10.19 23:35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으로 19일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및 서비스연계대상자 36가구를 방문하여 선물꾸러미(생필품 및 음식)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물꾸러미는 3만원 상당으로 김, 햇반, 음료수, 간편조리식 등 총 10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끼니를 거르기 쉬운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추진위원장(이정만)은 “전달하는 선물꾸러미가 독거노인들과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지난 밑반찬 및 이불, 선풍기 지원 사업에 이어 네 번째로 생필품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온정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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