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06:37:40

[상주] 청리면“우린 한가족이데이”특화사업 실시

    입력 : 2021.10.19 23:35   

청리면 선물꾸러미 지원.jpg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으로 19일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및 서비스연계대상자 36가구를 방문하여 선물꾸러미(생필품 및 음식)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물꾸러미는 3만원 상당으로 김, 햇반, 음료수, 간편조리식 등 총 10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끼니를 거르기 쉬운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추진위원장(이정만)전달하는 선물꾸러미가 독거노인들과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지난 밑반찬 및 이불, 선풍기 지원 사업에 이어 네 번째로 생필품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온정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