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서관, 세계 전통문화체험 모두가 하나되어 어울림
입력 : 2021.10.19 00:43
상주도서관(관장 주경영)은 지난 15일 다문화가정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타지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각 나라별 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및 초등학생들은 각 나라별 원어민 강사 선생님의 문화 이해교육을 들으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전통문화 체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타지키스탄의 도프(전통모자), △인도네시아의 전통 부메랑, △일본의 카미즈모(종이씨름)경기와 후쿠와라이(가면) 만들기를 하면서 전통문화 체험으로 가족간의 추억도 쌓고 여러나라 문화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주경영 상주도서관장은 “나라별 문화 체험을 통해서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이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여 다양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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