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건강 주치의 의료용품 응급키트 전달
입력 : 2021.10.18 01:15
- “사랑 더하고(+) 걱정 나누기(÷)” 프로젝트 일환 -
외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면장 강인대, 공동위원장 최귀태)는 “사랑 더하고(+) 걱정 나누기(÷)”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지난 14일부터 우리집 건강 주치의 의료용품세트(응급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외남면은 이달 말까지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비롯해 저소득 4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소화제, 감기약, 구충제, 파스 등 비상약품으로 구성된 응급키트를 전달해 비상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면은 약품마다 사용 설명 및 복용법을 부착한 데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안부를 묻고 약 복용도 점검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강인대 외남면장은“이번 응급의료세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