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07:00:01

[상주] 북문동,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실시

    입력 : 2021.10.15 00:41   

[북문동]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jpg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주수)에서는 불법촬영카메라를 이용한 각종 범죄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청사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북문동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전파 및 렌즈 탐지기를 동원하여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공중화장실의 롤휴지 케이스, 천장, 벽체, 출입문, 환풍구, 휴지통 등 시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불법촬영 현장점검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불법 촬영이 중대 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화장실 등에 부착해 경각심을 제고하기도 했다.

 

송수주 북문동장은 불법 촬영 범죄가 촬영물 유포·협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주민들이 관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