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주거취약계층에 쾌적한 환경 제공
입력 : 2021.10.15 00:29
-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 실시 -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민경삼, 김정희)는 지난 13일 오대동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펼쳤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상주시의 지원을 받아 주거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신흥동 새마을 협의회는 봉사활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상 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집수리를 하며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희 신흥동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신흥동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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