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복지 허브 꽃이 피었습니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21 21:49
- 독거노인 사례관리 간담회 가져 -
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식당에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위한 독거노인 사례관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낙동면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하여 낙동면에서 활동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1명이 참여했다.
낙동면은 4,250명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1,760명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41%를 초과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이 중 독거노인은 614명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낙동면에서는 독거노인 지원 관련 지역사회 내 통합지원망 구축을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중복수혜 방지 방안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방식 및 기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윤석 낙동면장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낙동면의 노인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민·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방방곡곡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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