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적십자봉사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 펼쳐
입력 : 2021.10.13 23:25
북문동(동장 송주수)에서는 지난 12일 상주시민체육관 신관 주차장에서 2021년 하반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이동세탁차량운영)’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북문동적십자봉사회(회장 신순희)에서 관내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의 의류, 이불 등에 대한 세탁과 물품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순희 북문동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이로 인하여 이웃 간에 왕래와 관심이 적어지는 요즘, 미약하나마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신 북문동적십자봉사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도 동민을 위해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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