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100세 어르신께 장수지팡이‘청려장’전달
입력 : 2021.10.09 12:09
모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종진)는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은 이모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과 대통령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려장은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대통령 명의로 전달돼 왔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