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 수확기 농산물 절도 예방활동 강화에 나서
입력 : 2021.10.08 04:52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농산물 절도 범죄 예방 활동 강화한다.
10월과 11월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로써 농사활동 전념을 위해 집을 비우는 농민들이 많아 농산물 및 빈집털이 절도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상주경찰서는 과수원·논·밭 및 농산물 보관장소 등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변 CCTV 점검 및 노후 기계 교체를 통해 범죄환경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수확기를 위해 각종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1년 동안 정성을 다하여 가꾼 농산물은 농민들의 목숨과도 같기에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대책과 신속한 검거로 시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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