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행복 나눔‘사랑의 고구마’수확
입력 : 2021.10.07 04:29
화서면(면장 윤보영)은 지난 10월 5일 화서면 신봉리 112-3번지 일원 유휴부지에 심은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 했다.
면직원, 지역활력플러스·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120박스(10kg)를 수확하였으며, 고구마는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마을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화서면에서는 매년 행복나눔사업 일환으로 유휴지에 고구마, 들깨, 감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심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고구마 수확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 행복과 나눔이 있는 정이 넘치는 화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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