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희로애락이 담긴 100년의 삶
입력 : 2021.10.06 01:43
- 계림동,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 -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지난 10월 1일 올해 100세가 되신 강 모(여, 냉림동 거주)어르신 댁을 찾아 장수지팡이(청려장)을 전달했다.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100세 어르신에게 드리는 장수지팡이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ㆍ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어르신의 희로애락이 담긴 100년이라는 시간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여전히 현 시대를 지키고 계신 것은 참 의미있는 일이다. 존경의 의미를 담아 청려장 지팡이를 드리고 앞으로도 무병장수 하셔서 계림동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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