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입력 : 2021.09.15 13:31
상주에서 보은으로 가는 국도 25호선, 외남으로 가는 997번 지방도, 연원에서 외서로 넘어가는 천봉서로 등 남원동에서 뻗어나가는 주요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벌였다.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마을 안길과 외곽으로 나가는 도로변의 잡초를 말끔히 정리했다. 최근 잦은 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까지 있어 깨끗한 환경조성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에 참여한 남원동 새마을회(회장 김정) 회원 20여 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귀성객은 많이 줄겠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환경 정비는 우리의 전통적인 좋은 풍습이라며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열의을 보였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남원동 새마을회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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