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은척면 코로나 19로 침체한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입력 : 2021.09.15 13:26
은척면(면장 차영수)은 지난 14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하였다. 직원들이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 및 상주 화폐로 지역특산품을 구매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3명씩 3조로 소규모 실시하였으며, 방역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차영수 은척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 19로 침체한 은척 ‘봉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관내 주민들이 지역화폐 및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에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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