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추석맞이 귀성객들의 안전을 책임져
입력 : 2021.09.15 12:15
화동면(면장 서해욱)은 지난 13일부터 추석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주변 제초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제초작업은 소공원 6개소와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국지도 49호선과 충북 옥천군 청산면을 연결하는 도계까지 총 32.4㎞에 걸쳐 시행되며,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는 구간 5개소의 잡목도 함께 제거하고 있어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