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추석맞이 농공단지 환경정비 나서
입력 : 2021.09.15 12:10
공성면(면장 강주환)은 추석을 맞이하여 공성 농공단지 전역에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공성 농공단지에는 9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날 환경정비는 입주한 기업들의 편익증진 및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며, 아울러 농공단지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단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성면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앞장섰다.
공성면은 한 해 동안 총 3회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농공단지 주변의 제초작업 및 폐기물 수거, 배수로 청소 등을 통해 농공단지 진출입로 및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 등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해 나가고 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처럼 농공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으로 기업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생산하여 끊임없이 매출이 증대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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