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추석 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입력 : 2021.09.10 13:07
외서면(면장 안영묵)은 지난 9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원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교통에 지장을 주는 지장목을 제거하기 위하여 봉강리~ 우산리 연도변 6km 구간에서 이루어졌다.
박원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제초작업으로 도로변이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분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다 가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아침부터 수고해 주신 작업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제초작업 이후에도 관내 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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