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북천시민공원 등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8 12:33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6일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부녀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북천시민공원 환경정비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잡초로 인해 좁아진 도로 공간을 확보하고 커브 길의 방해물을 제거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뒷정리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 아름다운 북문동 만들기에 힘썼다.
정원수 북문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경관 제공을 위해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북천시민공원과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도 북천시민공원을 편하게 찾아주시고 좀 더 깨끗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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