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추석 전 깨끗한 도로변 환경조성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7 11:53
모서면(면장 윤영대)은 추석을 맞아 상주를 찾는 귀성객의 방문에 대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 및 방해목 제거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초작업은 지방도 901호선 포함 총 38.7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모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면 소재지에서부터 이면도로를 제외한 대로변을 돌며 제초작업뿐만 아니라 교통 방해목 제거, 쓰레기 줍기 등을 시행했다.
박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깨끗한 모서면을 만드는데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내 고향을 만드는데 늘 힘쓰겠다.”고 전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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